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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웨이아웃2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2021)-이번엔 가능하겠어?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2021)-이번엔 가능하겠어? 2019년 개봉한 이 약 900만 달러 (약 109억 원)의 비교적 저렴한 제작비를 들여, 전 세계 박스오피스 약 1억 5,500만 달러 (약 1,887억 원)로 제작비 대비 약 20배 가까운 수익을 올렸으니, 소니 입장에서는 괜찮은 장사였을 겁니다. 게다가 1편의 엔딩은 거의 대놓고 속편을 예고했으니, 자연스러운 수순이었고요. 그렇게 전편으로부터 2년 만인 2021년 여름 개봉한 을 뒤늦게 넷플릭스에서 봤습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미노스 코퍼레이션에서 설계한 생존형 방탈출 게임에서 살아남은 조이 (테일러 러셀)과 벤 (로건 밀러). 운이 좋았던 건지, 기지를 발휘해서인지, 다른 4명의 죽음을 .. 2022. 3. 5.
노 웨이 아웃(1987) - 각 잡힌 제복 스릴러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노 웨이 아웃(1987) - 각 잡힌 제복 스릴러 서로 연인으로 짐작되는 두 젊은 남녀, 그 사이 뭔가 굳은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다른 중년의 남자, 그리고 어딘가로 달려가는 젊은 남자. 뭔가 심상찮은 세 남녀의 관계가 궁금해지는 직관적인 포스터 비주얼로 호기심을 잔뜩 자극하는 스릴러 영화 는 강직한 권력 체계 안에서 규율에 따라 움직여야 하는 해군 소령이 치정 살인극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매끈한 범죄 스릴러 영화입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미 해군 중령 톰 패럴 (케빈 코스트너)은 대학 동기 스콧 프리처드 (윌 패튼)의 초대로 취임 파티에 참석합니다. 거기서 스코트가 보좌하는 국무장관 데이비드 브라이스 (진 핵크먼)를 소개받는 톰. 그러다 톰은 묘령의 .. 2022.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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