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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2

암전(暗轉)(2019) - 이도 저도 아닌 '파운드 푸티지' 스타일 호러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암전(暗轉)(2019) - 이도 저도 아닌 '파운드 푸티지' 스타일 호러 2019년 여름 개봉한 미스터리 공포영화 은 김진원 감독의 장편 연출 데뷔작으로 서예지, 진선규 배우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모든 조명이 꺼지고 남은 것은 어둠뿐인 극장 안, 거기서 갑자기 귀신이 덮치는 악몽을 꾼 영화감독 미정(서예지)은 준비 중인 작품의 시나리오가 풀리지 않아 하루하루가 고역입니다. 자신의 꿈에 나타난 극장과 귀신을 결합한 신박한 이야기를 쓰고 싶지만 술술 풀리지 않고 답답해하던 중, 단편영화를 찍던 시절 스태프였으나 지금은 카페에서 알바를 하는 후배 준서(지윤호)로부터 귀가 솔깃한 괴담 하나를 듣게 된 미정. 어느 대학 영화과 졸업작품으로 찍은 영화.. 2022. 5. 10.
내일의 기억(2021) - 멈출 줄 모르고 달리다 샛길로 새어버린 반전 열차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내일의 기억(2021) - 멈출 줄 모르고 달리다 샛길로 새어버린 반전 열차 의 각본을 집필했던 신예 서유민 감독의 장편 데뷔작 은 사고를 당한 후 다른 사람들의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주인공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알 수 없는 일들을 둘러싼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입니다. 김강우, 서예지 배우가 주연을 맡았으며, 2021년 4월 개봉했습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불의의 사고를 당해 기억을 잃어버린 수진(서예지)의 곁에서 물심양면 극진히 간호하는 자상하기 그지없는 남편 지훈(김강우). 그러나 퇴원 후 집에 돌아온 후부터, 수진은 마주치는 이웃 사람들의 위험천만 미래를 환영으로 보기 시작하고, 그럴수록 점점 더 깊은 혼란의 수렁에 빠져드는 수진. 한편, .. 2022.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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