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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2022) - 13년 만에 드디어 개봉한 제임스 카메론의 야심 찬 속편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아바타: 물의 길(2022) - 13년 만에 드디어 개봉한 제임스 카메론의 야심 찬 속편 2009년, 기존의 온갖 흥행 관련 기록을 갈아치우며 '왕의 귀환'을 알렸던 개봉 후 13년이 지난 2022년 12월, 드디어 속편 이 개봉했습니다. 전편에 이어 조 샐다나 Zoe Saldaña, 샘 워싱턴 Sam Worthington, 시고니 위버 Sigourney Weaver, 스티븐 랭 Stephen Lang, 지오바니 리비시 Giovanni Ribisi, 조엘 무어 Joel Moore, CCH 파운더 CCH Pounder, 맷 제럴드 Matt Gerald 등이 합류했고, 케이트 윈슬렛 Kate Winslet, 클리프 커티스 Cliff Curtis, 제이미 플래터.. 2022. 12. 28.
아바타(2009) - 눈 앞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미래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아바타(2009) - 눈 앞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미래 2010년 3월 7일, 82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 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그해 최다 부문 노미네이트 작품이었던 와 중 어느 작품이 작품상을 비롯한 주요 부문을 휩쓸지가 가장 화제였습니다. 공교롭게도 1989년부터 2년 동안 부부였던 캐스린 비글로 Kathryn Bieglow와 제임스 카메론 James Cameron이 각각 연출한 작품으로, 아카데미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진풍경을 연출했고, 결과는 캐스린 비글로가 여성 감독 최초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자가 됨과 동시에 작품상을 포함한 총 6개 부문에서 수상하면서 그해 최다 부문 수상작이 되었습니다. 는 미술상, 촬영상, 시각효과상 등 3개 부문 수상으로.. 2022. 10. 9.
카피캣(1995) - '모방 범죄' 소재를 제대로 못 살린 심심한 범죄 스릴러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카피캣(1995) - '모방 범죄' 소재를 제대로 못 살린 심심한 범죄 스릴러 등을 연출한 존 아미엘 Jon Amiel 감독의 4번째 장편 영화 연출작 의 제목은 '모방 살인범'을 뜻하는 범죄 용어입니다. SF 액션 '에일리언 Alien' 시리즈의 히어로부터 등 코미디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 시고니 위버 Sigourney Weaver가 범죄심리학자 헬렌 허드슨 박사로 등장하고, 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홀리 헌터 Holly Hunter가 형사 MJ 모나한을 연기했습니다. 재즈 가수이자 배우인 해리 코닉 주니어 Harry Connick Jr. 가 기존의 이미지와 완전히 다른 연쇄살인마 대릴 리 컬럼으로 나와 섬뜩한 범죄자의 모습을 .. 2022. 7. 24.
같은 해 아카데미 연기상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던 배우 12명 같은 해 아카데미 연기상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던 배우 12명 이번 포스팅은 10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진 아카데미상에서 한해에 연기상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던 배우 12명을 알아보겠습니다. 해마다 여우주연상-남우주연상-여우조연상-남우조연상 등 연기상 4개 부문의 5명씩 총 20명의 후보를 발표하고 그중 각 1명의 수상자를 결정하는데, 평론가들, 관객들로부터 아무리 높은 평가를 받아도 아카데미의 문턱은 만만치 않습니다. 생애 한 번이라도 후보에 오르는 일도 쉽지 않은 가운데, 한해에 두 편 이상의 작품에서의 연기로 아카데미 연기상 2개 부문 후보에 오른 12명의 배우들 또한 수상 여부를 떠나서 이미 명배우 반열에 오른 배우들입니다. 페이 베인터 Fay Bainter @ 1939년 11회 그 첫번째 배우는 .. 2022.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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