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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베스트10

2011년 영화 베스트 10 feat. 내맘대로 어워즈 11년 전인 2011년, 종합편성 채널 네 곳이 개국하고, 해리포터 시리즈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으며,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27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하고, 소설가 박완서 님과 애플 창업주 스티브 잡스가 별세하였습니다. 슈퍼스타 K 3에서 울랄라세션이 우승하고, 걸그룹 에이핑크가 데뷔한 그해에 제가 좋아했던 10편의 영화는 이렇습니다. 내가 사는 피부 La piel que habito by 페드로 알모도바르 Pedro Almodóvar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 Part 2 by 데이비드 예이츠 David Yates 드라이브 Drive by 니콜라스 빈딩 레픈 Nicolas Winding Refn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Bridesmai.. 2022. 2. 12.
2012년 나를 설레게 했던 10편의 영화 SF 블록버스터의 대가...라고 하기는 좀 망설여지지만, 아무튼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2009년작 의 배경인 2012년. '카스'라 불리는 카카오스토리가 첫 등장했고, 장범준의 '벚꽃 연금'이 시작된 해이고,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빌보드 Hot 100 2위에 오르는 놀라운 일이 벌어진 해입니다. 총선과 대선이 있었고,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했으며 레이디 가가의 내한공연이 있었습니다. 김기덕 감독의 가 베니스 황금사자상을 수상했고, 아이폰 5가 출시되었으며, 야후! 코리아가 서비스를 종료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휘트니 휴스턴, 도나 서머, 토니 스콧 감독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다사다난'했던 2012년에 저를 설레게 했던 영화 10편입니다. 아무르 Amour by 미.. 2022. 2. 12.
2020년 가장 좋았던 영화 10편 꿈인지 현실인지 Part 2 마스크를 끼고 극장에서 본 첫 번째 영화는 였습니다. 이미 지난 포스팅에서 그 애정을 듬뿍 표현했던 알모도바르의 2019년 신작을 2020년 1월 마지막 주에 볼 때부터, 마스크를 끼지 않으면 극장에 가기 좀 꺼려지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그게 어느새 재작년의 일이라니, 말 그대로 비현실적입니다. 아직 그 몹쓸 바이러스가 본격적으로 용솟음치기 직전, 한국영화 이 그 빡센 오스카 레이스의 정점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영화상 등 주요 4개 부문을 휩쓰는 일이 현실 세계에서 일어났습니다. 물론 영화제나 영화상이 올림픽과 같은 기록경기는 아니기 때문에, 경쟁부문에 초청되고, 무슨무슨 상을 받는 것이 금메달을 따는 것과 같을 수는 없습니다. 예술 작품은.. 2022. 1. 17.
2019년 내 마음을 움직인 영화 10편 꿈인지 현실인지 지독한 바이러스가 아직 등장하기 전, 그래 봐야 고작 3년 전인데 마치 아주 오래전처럼 느껴지는 2019년은, 개인적으로는 그냥저냥이었지만, 영화팬으로서는 특히나 K-영화팬으로서는(여기저기서 K를 붙이길래 여기도 한 번 붙여봤습니다) 진정 가슴 뛰는 해였습니다. 물론 다음 해인 2020년, 더욱 놀라운 일이 벌어지긴 했지만, 2019년 기준으로 한국영화가 처음으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너무 애정 하는 거장 스콜세지, 타란티노의 신작이 공개된 해이기도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꿈결처럼 흘러간 듯한 2019년 영화 베스트는 어떤 작품들로 채웠을지 보시겠습니다. 2019년 영화 베스트 11 개인 취향에 맞는 리스트를 꼽는 일은 어차피 자기 맘대로 하는 것이지만, 2.. 202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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