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11) - 용서에 대한 강요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오늘(2011) - 용서에 대한 강요 장편 연출 데뷔작 과 두 번째 연출작 의 연이은 성공 이후, 9년 만에 발표한 이정향 감독의 3번째 연출작 은 이정향 감독이 직접 각본을 쓰고, 송혜교, 남지현, 송창의, 기태영, 백현주, 박완규, 정아미, 박혜진, 진경 배우 등이 출연했습니다. 2011년 10월, 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초청되어 전 세계 최초 공개된 후, 같은 해 10월 27일 개봉해 첫 주말 전국 관객수 3만 명으로 박스오피스 9위에 데뷔했고, 전국 최종 누적 관객수 13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1년 전, 다큐멘터리 PD 다혜(송혜교)의 생일날, 다혜의 약혼자 상우(기태영)가 오토바이 뺑소니 사고로 갑자기 세상을..
2023.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