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조안3

소름(2001) - 스멀스멀 스며드는 공포의 한기(寒氣)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소름(2001) - 스멀스멀 스며드는 공포의 한기(寒氣) 를 연출한 윤종찬 감독의 장편 연출 데뷔작 은 김명민, 고(故) 장진영(1972~2009), 기주봉, 조안, 김기천, 김태형 배우가 출연한 공포 스릴러 영화로 윤종찬 감독이 시나리오를 썼습니다. 2001년 8월 4일,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배급으로 개봉했으나, 전국 관객수 약 60만 명으로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등에 주조연으로 캐스팅되면서 영화 필모그래피를 쌓기 시작했으나, 배우로서의 존재감이 크게 부각되지 않았던 장진영 배우가 22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습니다. 개봉 후 4년이 지난 2005년, 장진영 배우는 윤종찬 감독의 차기작 으로 .. 2023. 1. 17.
언니가 간다(2007) - 과거의 나를 바꾸기 위한 언니의 시간 여행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언니가 간다(2007) - 과거의 나를 바꾸기 위한 언니의 시간 여행 곽경택 감독의 와 의 조감독, 방은진 감독의 의 각본에 참여한 김창래 감독의 장편 연출 데뷔작 는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한 채 30세가 된 주인공이 과거의 자신이 했던 잘못된 선택을 바로 잡으려 12년 전으로 시간 여행을 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소동을 그린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2000년대 들어 범죄 스릴러 과 공포 스릴러 등 주연작품이 기대만큼 성공하지 못해 다소 침체된 모습을 보였던 고소영 배우가 주인공 나정주를 연기했고, 영화 데뷔작 에 이어 에 출연한 조안 배우가 18세 나정주 역을 맡았습니다. 현재와 과거를 담은 이야기이다 보니, 나정주 캐릭터 외에도 이범수, 유건 배우.. 2022. 12. 29.
여고괴담 세 번째 이야기: 여우계단(2003) - 집착이 불러일으킨 비극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여고괴담 세 번째 이야기: 여우계단(2003) - 집착이 불러일으킨 비극 '여고괴담' 시리즈의 3번째 영화인 는 예술고등학교로 배경을 옮겼습니다. 기숙사를 오가는 길에 위치한 여우계단을 둘러싼 괴담의 실체와 무용, 미술 전공 학생들 간의 우정과 시기, 질투가 이 영화의 공포를 구성하는 주된 요소입니다. 총 관객 수 170여만 명을 동원해 시리즈 최고 성적을 거둔 히트작이면서, 송지효, 박한별, 조안, 박지연 등의 주연 배우들이 이 영화로 본격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로써, 신인배우의 산실이라는 시리즈의 명성은 다시 한번 증명되었고, 완성도에 있어 아쉬움을 남기기는 했지만 준수한 흥행 성적으로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켰습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예술고등학교 .. 2022. 4.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