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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니콕스5

스크림 4G(2011) - 11년 만의 새로운 출발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스크림 4G(2011) - 11년 만의 새로운 출발 스마트폰이 등장하기 전인 2000년도까지 '90년대 스크림 3부작'을 마무리 지은 지 11년이 지나 2010년대의 첫 해인 2011년에 등장한 4번째 속편 ! 3편에는 참여하지 않았던 각본가 케빈 윌리엄슨이 다시 돌아온 이번 4편은 15년 전 발생한 희대의 연쇄 살인사건의 근원지인 우즈보로로 다시 돌아온 시드니에게 다시 시작되는 악몽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이전 3부작 시절에는 없었던 스마트폰이 등장하고, 영화 속 영화인 '스탭 Stab' 시리즈도 어언 7편까지 나올 만큼 시간이 흘렀습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집에서 영화 를 보려고 준비 중인 셰리(루시 헤일)와 트루디(셔네이 그라임즈). 페이스북에서 걸리적.. 2022. 3. 18.
스크림 3(2000) - 3부작의 숙명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스크림 3(2000) - 3부작의 숙명 웨스 크레이븐 감독의 성공적인 호러 슬래셔 "스크림" 시리즈의 3번째 속편 는 1편 개봉 후 4년, 2편 개봉 후 3년 뒤인 지난 2000년 2월에 개봉했습니다. 속편에서 살아남은 시드니, 듀이, 게일을 연기한 니브 캠벨, 데이비드 아퀘트, 코트니 콕스 아퀘트가 복귀한 가운데, 패트릭 뎀시, 파커 포시, 에밀리 모티머, 제니 맥카시 등 새로운 인물들이 영화 속 시리즈 영화 "스탭 3 Stab 3" 촬영이 진행 중인 선라이즈 스튜디오에 모입니다. 3부작까지 다다르면서 진부해질 수 있는 설정들을 한 번 더 뒤트는 각본은 여전히 재치 넘치고, 반가운 카메오들까지 총동원한 영화 입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모린 프레스콧 살해 혐.. 2022. 3. 16.
스크림 2(1999) - 헬로, 시드니? 또 나야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스크림 2(1999) - 헬로, 시드니? 또 나야 어렴풋한 기억에 10대의 살인극이 국민정서를 해친다는 이유를 들어 1996년작 1편이 1999년이 되어서야 국내 개봉했으니, 전편을 완전 뛰어넘지는 못했지만 꽤 훌륭한 속편 리스트에서 뺄 수 없는 가 1997년에 북미에서 개봉했으니, 세기말 한국 관객들에게 벌어진 비극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전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1997년 당시 1편을 보지 못한 상태에서 먼저 보게 된 속편 는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 당장이라도 1편을 보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을 지경이었죠. 우즈보로 마을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연쇄살인극 이후, 그 비극적 사건을 영화화한 극 중 영화 이 상영 중인 극장에서 속편의 이야기는 시작됩니.. 2022. 3. 15.
스크림(1996) - 모든 일에는 반드시 시작이 있다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스크림(1996) - 모든 일에는 반드시 시작이 있다 로 대표되는 호러 장르의 대가 웨스 크레이븐 Wes Craven (1939~2015) 감독이 당시 신예 작가였던 케빈 윌리엄슨 Kevin Williamson의 시나리오를 토대로 창조해낸, 캘리포니아 우즈보로 마을에서 펼쳐지는 잔혹한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스크림 프랜차이즈"의 장대한 서막, 영화 . 웨스 크레이븐 자신이 연출한 를 비롯해 호러 장르의 걸작으로 추앙받던 존 카펜터 John Carpenter 감독의 , 숀 S. 커닝햄 Sean S. Cunningham 감독의 등의 작품들에서 보인 클리셰를 뒤틀어 새로운 호러 영화의 공식을 제시한 걸작입니다. 크레이븐 감독이 자기 별로 돌아간 지 어언 7년이 지.. 2022.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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